'문제적 남자' 주우재·도티 합류…포항공대서 브레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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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11-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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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합류한 주우재, 도티가 포항공대에서 '히든 브레인' 찾기에 나섰다.

21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은 방송 이전부터 야외로 나간다는 새로운 콘셉트와 새로운 '뇌섹남' 주우재, 도티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상의 천재를 찾기 위해 포항공대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뇌섹남'들은 석진팀, 현무팀을 나뉘어 일상 속의 히든 브레인들을 찾기 시작했다.

포항공대 학생들의 매력도 빛을 발했다. 각자 화려한 뇌섹미를 자랑한 학생들은 경쟁 학교인 카이스트 출신의 이장원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새 멤버 주우재, 도티의 활약도 눈부셨다. 도티는 타고난 친화력으로 처음 본 학생들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갔고, 주우재는 학생들 못지않게 문제를 풀려는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10분 방송된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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