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친한 언니 배종옥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언니가 연애 감정이 죽은 지 15년이 넘었다고 하더라"며 "주변에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있는데 나는 체질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배종옥은 "나도 그렇다. 내가 아이를 31살에 낳고 바로 이혼했다. 부끄럽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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