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이로써 두 사람은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NH EMG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남희 대표가 현재 회장 자리에 있고, 방은희 역시 홀로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연락 닿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출신 성완경과 결혼해 3년 만에 이혼, 이후 2010년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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