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오늘(24일) 예고, 김미숙→오민석에 경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24 14: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풀인풀'에서 김미숙이 오민석에 날카로운 경고를 날린다.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터풀' 예고 화면]

24일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35-36회 예고편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도진우(오민석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 속 도진우는 김설아(조윤희 분)의 라디오방송 멘트를 집중해서 들었다. 설아는 "여러분들은 마음이 어지러운 날 무엇을 하냐. 저는 어제 친구랑 피클을 담궜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도진우는 "피클? 친구?"라며 의문을 표했다.

앞서 전날 김설아는 문태랑(윤박 분)과 함께 피클을 담그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앞으로 짙어질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선우영애가 도진우의 병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선우영애는 도진우에 "인사 필요 없다. 죄송도 필요 없다. 우리 애 흔들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도진우가 1년 만에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이혼한 아내 김설아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설아는 예전 재벌가 며느리의 모습이 아닌, 작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살았고, 그 옆에는 문태랑이 있었다. 앞으로 세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