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 방송화면]
백종원은 "'스푸파'를 더울 대 시작했는데 벌써 보리차가 반가운 계절이 왔다"며 "(시즌1에서도) 마지막 끼니를 참 아쉽게 먹었는데, 마음만 아쉽고 배는 든든하다"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백종원과 함께 시즌1부터 '스푸파'를 이끌어온 박희연 PD 역시 "그동안 많은 기대를 갖고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 PD는 "많은 응원과 지지로 시즌2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시작한 시즌2는 스트리트 푸드에 얽힌 배경을 거슬러 올라가며 터키,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폭넓게 짚어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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