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영피앤씨 제공]
국내 정상급 사진기자ㆍ사진작가 20여명이 전국을 누비며 찍은 53점의 아름다운 강산을 담은 '2020 한국의 산하' 포토다이어리가 출간 됐다.
'빛으로 쓴 편지'의 한국일보 왕태석 기자,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중앙일보 권혁재 기자, 중앙SUNDAY의 대형화보'WISE SHOT'을 담당하는 김경빈 기자, 동아일보 김성남 기자, 산악 전문 사진작가 신특수ㆍ안승일ㆍ방호석ㆍ박흥식씨, 광고사진가 이상신씨, 드론 사진전문가 조성준씨, 포토에세이‘마음풍경’작가 조용철씨 등 20 여명의 국내 정상급 사진기자ㆍ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실렸다.
일주일 단위의 타임 플래너가 담겨 있는 포토 다이어리여서 매주 계절에 맞는 풍경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마다 국문과 영문 해설도 곁들였다.
1984년부터 37년동안 매년 출판하고 있는 호영피앤씨의 '한국의 산하'는 와일드니스(Wildnessㆍ미국), 알파인(Alpineㆍ일본), 지오(Geoㆍ유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포토다이어리이다. 114페이지. 사진53장으로 하드커버로 제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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