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최현석, 전현무 향해 주먹 불끈한 이유는? "한 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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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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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최현석이 전현무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쥔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컷]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일상이 그려지는 가운데, 최현석과 전현무의 때아닌 말다툼(?)이 벌인다.

최현석이 "우리 개는 문을 열고 닫는다"라고 자랑하자, 전현무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최현석의 말을 의심한 것.

하지만 최현석은 주먹을 불끈 쥐며 "한 번 열 때마다 한 대씩"이라 자신만만해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최현석의 반려견이 앞발로 방문을 여는지, 그와 내기를 한 전현무는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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