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한 명이 숨지고 13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45분께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A(60)씨가 숨졌다. 1명이 화상을 입었고 12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을 태운 화재는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45분께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A(60)씨가 숨졌다. 1명이 화상을 입었고 12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을 태운 화재는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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