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속의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 해결방안을 안전아이디어로 흥미롭게 제시하는 UCC를 제작해 그것을 무대에서 재현하는 과정을 거쳐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 예선을 거쳐 대표 18개팀 300여명이 참석하여 경연을 펼쳤다.
각 출전팀이 제작한 UCC영상을 7분 이내로 무대에서 재현해 표현력, 주제전달, 청중의 관심도, 주제의 적절성 등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했다.
전용호 서장은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철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