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2019 경인 수요 풍류방'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25 08: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고대혁) 경기캠퍼스(음악관 1층 예림홀)에서는 서승미 교수(음악교육과)의 사회로 '2019 경인 수요 풍류방'이 진행 중이다.

본 행사는 현재까지 △1회공연(9월 25일)= 「대금 풍류」, △2회공연(10월 2일) =「鄕歌; 피리와 생황의 노래」, △3회공연(11월 6일)= 거문고와 함께하는 「별, 별 노래」, △4회 공연(11월 20일)= 「사ᄉᆞ미 奚琴(해금)을 켜거늘」등 4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했으며 매회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19 경인 수요 풍류방'은 대표 한국의 전통악기를 좀 더 가까이 듣고,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우리 음악과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시작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으로, 오로지 경인교육대학교 풍류방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2019 경인 수요 풍류방'은 가야금 공연(12월 4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넷 접수(36명) 및 현장 선착순 접수(14명)로 관람신청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