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제23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8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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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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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지난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23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8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 인천시의회 이병래 기획행정위원장과 인천 관내 청소년 및 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포상제 및 다양한 청소년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부문,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부문,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부문, ▲청소년 안전 공모전 부문, ▲인천 비포&애프터 사진 공모전 부문에서 총114점의 상장이 수여됐으며, 청소년성취포상제(국제․자기도전) 포상 청소년 총81명에게 포상인증서 및 기념품이 수여됐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제23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8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개최 [사진=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특히,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단체부문에서 인천서구청소년수련관(은휼), 광성고등학교(해바라기봉사단), 신명여자고등학교(YOUTH․학부모봉사단), 개인부문에서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윤유성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을 수상했으며,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부문에서 인천시계양도서관이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11개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어 행사의 풍요로움을 더했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8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을 위해 198개 기관에서 16,500여명의 청소년 및 지도자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인천 전역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마음으로 임한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센터에서는 우수 활동사례들이 널리 전파되어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설치한 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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