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와 건물 균열도 중국 남부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바이써(百色)시에서 25일 오전 9시 18분(현지시간) 규모 5.2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22.89도, 동경 106.65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일부 지역에서는 낙석과 건물 균열이 발생했으며, 여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빨간점이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바이써(百色)시 [사진=구글맵] 관련기사산티아고도 '흔들'…칠레 중부서 규모 6.0 지진태국북부서 규모 6.1 지진…600㎞ 떨어진 방콕 고층건물 흔들려 #자연재해 #중국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