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탈모치료기 ‘헤어그로우’, 현대홈쇼핑에서 무료 체험 등 파격 조건 제공

[사진=헤어그로우 제공]

집에서도 편리하게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레이저 탈모치료기 ‘헤어그로우’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헤어그로우’는 25일 23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렌탈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헤어그로우는 약정 기간 39개월, 월 렌탈료 2만8900원, BS렌탈 제휴 하나카드 사용 조건 충족 시 월 렌탈료 1만5900원과 7일 무료체험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탈모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약 105만 명을 넘어섰다. 탈모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나타나며, 방치하게 되면 탈모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기에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탈모는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까지 온다.

이에 유전성 탈모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치료 가능한 레이저 탈모치료기 ‘헤어그로우’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헤어그로우는 미국에 탈모 치료 의료기기로 수출하는 제품으로 미국 FDA 승인과 한국 식약처 허가도 받아 인기가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헤어그로우는 모낭 세포가 저출력 레이저다이오드와 LED 빛을 흡수하면서 대사가 활성화되고, 에너지가 증가해 모낭 세포가 건강해지면서 모발 생성이 촉진돼 모발이 다시 나고 굵어지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헤어그로우의 빛 에너지는 탈모치료에 효과적인 최대출력 5mW(Low-Level Light Therapy)이다. 파장대는 655nm 적색 가시광선으로 진피층을 통과하면서도 흡수가 잘 된다. 이러한 치료 효과는 한양대학교 병원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었고, 모발이 다시 자라나고 굵어지는 탈모치료에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헤어그로우는 “헬멧형, 무게 550g으로 가볍게 설계된 헤어그로우는 음성안내를 지원한다”며 “각자 가진 탈모 유형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 약 20~25분에 시간으로 간편 맞춤 탈모치료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