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외수입 정보화 사업단 허찬의 대리가 강사로 나서 세외수입 업무구성과 기본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부과·징수 실무 시스템 사용법, 과징금·과태료 부과방법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신규 직원·세외수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실무중심의 업무처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