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모자를 직접 떠서 보건 환경이 열악한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등의 나라의 체온조절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전달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희순 직원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열악한 나라의 신생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펴 공사 윤정수 사장은 “건전한 사회적 책임 수행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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