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첫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박신혜 기자
입력 2019-11-25 18: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지방식약청장,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 100여 명 참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오후2시 대구혁신도시 내 신축 현장에서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첫삽을 뜨는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는 대구에 위치한 2개 기관의 신규청사 수요를 통합한 청사신축사업으로, 통합청사에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위치는 대구시 동구 신서동 1152-1번지로서, 대지면적 13,152㎡, 건물연면적 11,592㎡(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302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17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이며, 2021년 8월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혁신도시에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청사를 한 곳에 통합・신축하게 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 및 주민서비스 향상 뿐만 아니라 대구가 의료산업분야에서 한걸음 앞서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