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가화맛사성' 코너에서는 양푼동태탕으로 유명한 대전 '알찬동태'가 소개됐다.
알찬동태의 주메뉴는 양푼동태탕이다. 알찬동태는 테이블이 8개밖에 없을 정도로 작은 규모의 가게지만 하루 방문 손님만 약 150명에 달한다고 한다. 겨울철 한 달에 버는 돈만 3500만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찬동태 주인장의 나이는 고작 29세로, 동태 요리 전문점을 하고 있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4년 전부터 가게를 운영해왔다고 한다. 젊은 감성을 더해 더 맛있는 동태탕, 동태조림과 동태탕수육까지 만들어내 인기를 끌고있다.

알찬동태의 양푼동태탕[사진=네이버플레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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