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열애설로 관심을 모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출연해 남친 이두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지숙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지난 2009년 레인보우 EP앨범 '가십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클라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두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두희는 현재 IT서비스 전문기업 '멋쟁이 사자처럼'의 대표를 맡고있다.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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