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영양교육은 드림스타트 가정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의 대표 간식인 친환경 버섯 샌드위치와 전통 디저트인 웃지지를 만들어보는 요리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요리 실습을 통해 아동의 균형적인 신체발달을 위해 우리가 먹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와 연계,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1회 영양교육과 7주에 걸쳐 주 1회씩 친환경 식재료를 가정으로 배송해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