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은 '겨울왕국2'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내한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는 지난 2014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속편입니다. 2편에서는 숨겨진 과거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개봉한 지 5일 만에 47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로그>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크리스 벅 감독(왼쪽부터), 이현민 슈퍼바이저,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2'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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