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개최된 골프클럽 회원 친선골프대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기탁금품은 현금 200만원과 팔도라면 200박스 등 총 700만원 상당이다.
정길연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 대표는 티클라우드 대표이사와 함께 동두천시 체육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동두천시 체육 발전과 봉사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푼 도움의 손길에 매우 감사하며, 이 같은 이웃 돌봄 나눔이 더욱 확산되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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