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지난 1991년 제3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전혜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서웠쥬? 알고 보면 젤 불쌍한, VIP 드라마"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그녀의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전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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