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지구대는 인천청 산하 전 76개소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예방과 검거, 공동체치안 등을 종합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지역경찰관서를 선정하여 치안역량을 강화시키는 정책이다.
그동안 주안역지구대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발생된 강력사건에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중요범인검거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으며,도화역 주변 꽃밭 가꾸기 등 범죄환경개선과, 사회적 약자들 위한 ‘독거노인 대상 짜장면 나눔 봉사’ 등 다각적인 치안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에,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26일 주안역지구대를 직접 방문하여 ‘으뜸지구대 인증패’ 현판식과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주안역지구대 임원기 팀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노력하라 뜻으로 여기며 팀원들과 함께 안전한 치안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로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립 등의 기본업무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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