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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하춘화·진달래 "트로트 붐 감사"···"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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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9-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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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진달래가 '아침마당'에 출연, 트로트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아침마당 캡처]

2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빅쇼’ 특집이 꾸며져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연택·성국·진달래·이용주·주미·최우진·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달래는 "'도전 꿈의 무대' 이후 많은 사랑을받았다"며 "여러 CF도 찍고, 고정 프로그램도 들어갔다. 행복의 일상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달래는 하춘화와 팀을 이뤄 무대를 꾸몄다. 하춘화도 트로트 붐을 이끌게 도와준 ‘도전 꿈의 무대’에 감사를 표하며 “이 무대에서 탄생한 후배들을 선배들이 열심히 팍팍 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희는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이자연은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다.

가수 설운도는 올해 나이 62세다. 그는 지난 1982년 KBS 신인 탄생으로 데뷔했으며 부인 이수진은 배우 출신으로 슬하에 아들 이유(루민)와 이승민, 딸 이승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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