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광명소방서 소속 현장대원들과 아주대 미디어학부 공병국 학생 등 10여명이 주축으로 구성된 ‘아주몬스터(이하 아몬)’팀이 만남을 가졌다.
최근 아몬팀은 소방관의 노고와 활약상을 다룬 모바일 시리어스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시리어스 게임은 단순한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고 이용자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르를 말한다.
한편 전 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관련 게임을 개발해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높게 평가한다”면서 “앞으로 지식공유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특색 있는 소방홍보 컨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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