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규제 촉구'… 故구하라 비공개 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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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구하라(28)가 세상과 마지막으로 작별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발인식이 27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구하라 측은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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