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학생 개인별 강점·약점 보완 방향성에 맞춘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구직 역량을 우상향 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2019년 성결대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해외취업 희망국가 선호도 조사 결과, 미국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반영하여 영어권과 일본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해외취업 인턴·연수 등 실제 해외 국가 기업에서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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