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이 ‘찐’ 누이 강부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과,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탈모 고민으로 전문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드라마가 끝난 후 강부자를 처음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강부자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백일섭과 김나운을 끌어안았다. 강부자는 "11년 만이다"라고 인사하는 백일섭에게 "그래도 '꽃보다 할배'도 보고 프로그램 보면서 얼굴 봤다"고 말했다.
한편, 강부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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