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푸드뱅크, 하남자활센터 등 4개 기관이 2019년 추진성과와 2020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설명회는 사회복지시설의 추진성과 뿐만 아니라 사례관리, 특수시책 등을 공유하며, 시설간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설운영위원들과 함께 시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김 시장은 “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통해 더 나은 2020년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남시 복지공동체 어려운 점을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민간협력을 거쳐 복지시설의 활성화·발전을 위해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