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의 뉴-로그] '연기 장인' 최민식·한석규의 '천문' 보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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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1-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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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송, 가요···화려한 제작보고회 현장부터 기사를 담는 과정까지. <최송희 기자의 뉴-로그> 코너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줄 만한 '브이로그' 형식의 취재기입니다. 생생한 뉴스와 취재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담아보았습니다.

이날 현장은 '연기 장인' 최민식 한석규 주연의 영화 '천문' 제작보고회였습니다.
영화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조선의 두 천재,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예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생사는 물론, 발명품 제작 자료에 대한 기록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의문을 남기고 사라진 이유를 실제 역사와 영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팩션 사극'으로 풀어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다시 뭉친 허진호 감독과 한석규 배우. 그리고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최민식 한석규 배우까지. '케미 맛집'을 기대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뉴-로그>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천문' 최민식(왼쪽), 한석규 배우[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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