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는 배우 이재황, 유다솜, 배우 박진우, 김정원 등의 커플이 출연했다.
이재황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재황은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권재황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후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유다솜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황의 무뚝뚝함에 실망한 유다솜이 서운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별 위기가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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