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도서관의 ‘도서관人 몸+마음 건강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3개년동안 직원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정신적․신체적․사회적 건강을 도모하고 건강할 권리와 행복할 권리를 함께 나누는 실천 프로젝트다.
이번 사례발표에서 수정도서관은 정보․문화․교육의 중심인 도서관에서의 ‘도서관人’(직원)과 이용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몸+마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성남시민의 내․외적 건강 정보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이번 우수현장사례 수상을 통해 ‘아프지 않고 사람답게 살기라는 가장 기본 명제에 충실하는 공사로 시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피로 사회를 넘어 사회적으로 건강한 가치와 함께하는 실천 방안을 실천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