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에 있는 일선 교사들에게 안양의 자랑이자 국내 최대 공공예술축제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투어는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파빌리온 주제전, 리웬(핑퐁 고-라운드), 문주(지상의 낙원), 안양작가프로젝트, 조르주 루스(안양2019), 윤석남(1025:사람과 사람없이), APAP 리뷰기획전 등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안양을 대표하는 공공예술 축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예술을 향휴·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APAP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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