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치원 교원 힐링콘서트’는 한해 최선을 다한 교사들에게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테너 3명과 베이스 1명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를 초대해 진행했다.
힐링콘서트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보람도 느끼지만 업무 스트레스로 힘든 점도 있었다”며 “오늘 멋진 콘서트를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애자 원장은 “힐링콘서트를 통해 유치원 선생님들의 지친 심신이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준비하여 또다른 행복의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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