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500만좌 돌파…“업계 최단 발급 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19-11-29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500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

우리카드의 대표 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500만좌를 돌파했다.

29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카드의정석은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후 20개월 만에 50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단일 상품 시리즈로는 업계 최단 발급 기록이다.

카드의정석은 정원재 사장이 상품의 기획과 마케팅은 물론 플레이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손수 세심하게 챙긴 일명 ‘사장님 카드’다.

변화된 소비 패턴과 결제 형태에 최적화된 상품,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이 같은 성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카드는 500만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카드의정석으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카드의정석 카드 플레이트 형태의 순금 한 냥(1명), LG프라엘 초음파 5종 풀패키지(3명), 다이슨 퓨어쿨(6명), 에어팟2 무선충전(10명), 위비 꿀머니 1만점(480명) 등 총 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마켓컬리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카드로 마켓컬리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네이버페이에서 우리카드로 등록 후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우리카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총 2주 동안 5가지의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의 정답을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 굿즈(10명)가 제공되며, 5회차 모두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만좌 기념 순금카드(10명)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단 기록의 달성은 우리카드와 카드의정석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있어 가능한 일 이었다”며 “올해는 카드의정석 브랜딩의 원년이었다면 내년에는 정석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우리카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