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현대HCN의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29일 현대백화점그룹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현대HCN 대표에 류성택 상무를 선임했다.
류 신임 대표는 1996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후 2006년 현대HCN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충청 및 부산·포항 SO 담당 임원 등을 역임, 케이블TV 업계에만 10년 이산 자리를 지켜온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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