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삶의 질 높여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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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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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 인센티브 1억 5천만원 확보

  •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김상돈 의왕시장.[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관련 '삶의 질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29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시스템을 마련,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뛴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올해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말한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주요사업, 도 시책사업과 관련된 정책 이해여부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어 잘사는 경제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5대 주요정책 분야 9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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