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29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시스템을 마련,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뛴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올해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말한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주요사업, 도 시책사업과 관련된 정책 이해여부 등을 평가한다.
한편 시는 그동안 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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