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버지 등 미국 IT 매체는 페이스북 앱을 이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친지들에게 안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일부 이용자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에 접속하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 가능한 빨리 접속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접속 장애는 장애 발생 후 8시간이 지난 금일 오전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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