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9억원이 투입된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중앙대로, 수인로, 삼일로, 해안로, 별망로 등 관내 주요간선도로의 구형 나트륨 방전램프 가로등 2414개는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산시 전체 가로등 중 8.25%가 개선됐다.
기존 방전등보다 광효율이 우수한 고효율 LED등은 운전자 시야확보가 우수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보다 40%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비를 연간 최대 1억3000만원 낮추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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