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7회'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경력 13년의 '학생분식' 서종국(53) 달인이 소개됐다.
서종국 달인이 운영하는 학생분식은 인천 강화군에서도 김치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이 가게는 강화도 사람뿐 아니라 멀리서도 방문하게 만드는 인기메뉴 김치만두를 맛볼 수 있다.
서종국 달인은 1년에 걸쳐 직접 김치를 담그고 있다. 서종국 달인은 김치에 풀 대신 새우젓과 뜨거운 밥을 삭혀서 넣는다고 한다. 또한 만두피도 특별한 물을 사용해서 반죽해 감칠맛을 더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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