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빈소 '그리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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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9-1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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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멤버 한승연이 故구하라를 애도했다. 한승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에 수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이제는 다 의미가 없어서..하라야 하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라는 말과 함께 생전 고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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