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기성이 고향 부산에서 고교 동창 3명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은 아버지가 과거 카바레를 운영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기성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룹 캔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피아노'의 주제곡 '내 생애 봄남을 간다'를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복면래퍼 마미손의 데뷔곡 '소년점프'의 피처링을 도맡아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