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로트가수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겨울철 김장을 도와줄 절친한 친구로 한채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김장 초보의 귀여운 허당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출신의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했다. 같은해 출연한 KBS 드라마 '가을동화'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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