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제작진 배우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다"라며 아쉬운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에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많다"라며 "현장에서의 소중함 오랫동안 잘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스태프와 배우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1부에서 16부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린다. 제니장 장도영, 김선아였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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