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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 대변인은 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 소유의 흑석동 상가를) 조용히 팔아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고 오해를 낳을 수 있어 공개로 매각한다. 늦어도 내년 1월 31일까지 계약을 마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흑석동 상가 건물을 25억7000만원에 매입했으며 2층짜리 복합건물로 토지 120.5m2(약 37평)이다.
이 사실이 올해 3월 알려지며 투기 논란이 일자 청와대 대변인에서 사퇴했다. 일각에선 "주변 시세를 고려했을 때 차익으로 7억~8억원 가까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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