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정형석과 박지윤이 출연했다.
정형석과 박지윤은 매주 월요일 '철파엠'의 '오디오북, 나나랜드' 코너에 고정 출연해 다양한 목소리로 청취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마다 언제나 신혼 같은 모습을 드러내, 월요일의 드라마 같은 부부 '월드부부'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그는 이어 #유자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개 다 먹고 싶다며 #정호연이 누굴 닮았겠소 #부전여전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여전한 잉꼬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