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2/20191202110509786097.jpg)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노인의 날 기념식은 10월중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시기를 늦춰 개최하게 됐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노인복지 기여자 분야 도지사 표창에 송갑식, 모범노인 분야 도지사 표창에 조선희 어르신과 시장 표창에 안경녀 어르신 등 6분을 비롯하여 총 22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구 동두천 부시장은 “어르신들께서 국가발전을 위해 애쓰신 주역으로, 풍요롭고 편안한 시대를 만들어주신 헌신과 공로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