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시즌1 최종화에서는 서효림이 프로그램 첫 회식날부터 정명호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오는 22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화촉을 올린다. 서효림은 현재 임신 초기라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스캔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김수미와 서효림은 현재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2일 방송된 시즌1 최종화에서는 서효림과 정명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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