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시장 한 바퀴' 코너에서는 경기도 북부 최대 규모 의정부 제일시장이 소개됐다.
의정부 제일시장은 총 60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선 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특성화된 곳이다.
의정부 제일시장에 44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냉면 가게 '곰보냉명'은 겨울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곳의 3대 주인장 이태진(44) 씨는 7년 전 부모님에게 냉면 비법을 전수 받았다고 한다.
정혜정 씨의 친언니 정혜경(63) 씨는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닭발 편육을 파는 '강릉 닭발 편육'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 제일시장에서는 안홍주(37) 씨의 '아메리칸 핫도그'에서 미국식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의정부 제일시장.[사진='6시 내고향' 방송 캡처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