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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복마을지킴이 마크 수여식, 관리소 라운딩 등의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최초로 문산읍 선유4리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 후 문을 열었으며 경기도에서 18번째다.
선유4리는 과거, 미군이 주둔하던 지역으로 미군기지 이전 후 마을이 슬럼화됐으며 현재 2,600여 세대에 취약계층이 900여명으로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해 누구나 살고싶고 찾고싶은 행복한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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